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고 뜨면요. 바로 위의 블로그 제목 한 번 눌러주시면 뭐가 나와요. La luna vino a la fragua... 요거요.

★ 속눈썹 한 올 한 올까지 미묘하게 떨어주시는 명민좌 연기. 후덜덜. 똥덩어리 여사랑 불광동 돈텔파파가 캐악담 할 때 표정 진짜...

★ 왜 구석에 짱박혀 있냐 그러니까 했던 말. "토벤이가... 아, 우리 집 개 말이야. 걔가 아프면 구석에 가서... (이하 생략.)" 그, 그러니까 강마에, 당신도 아파서 구석에 있었던 거임?!  진짜 들으면서 내가 내 무릎을 막 쳤다. "그래서 하려구고. 사과..." 요 대사에서도 쓰러졌다. 아, 안 돼애애애애...

"진심으로 사과를... 사과를... (쩜쩜쩜쩜쩜쩜쩜쩜쩜쩜쩜쩜)...... 못 하겠습돠~!" 이 장면 완전 개박수!! 디립다 긴장했다가 그냥 속이 뻥 뚫렸다. 뒤 이어서 연설 (?) 한 방으로 찌질대던 단원들 산뜻하게 정리해버리고... 사과하라고 툴툴대던 사람들이 강마에 말빨에 홈빡 빠져서 헤벌레에에에~~. 그, 근데 똥덩어리 여사랑 불광동 돈텔파파야말로 강마에한테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님? 선생님은 친구도 없다~. 개나 끌어안고 산다~. 그 성격에 애 키우면 안 된다~. ...막말은 지들이 더 해놓고 은근슬쩍 넘어감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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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이 장면... 넘 따사로웠다. 마에스트로 PPL 땜에 들어간 장면인 거 알겠지만, 그래도 넘 훈훈해. 드라마에서 남자가 여자 옷 사주는 장면은 뻑하면 나와서 쳐웃었는데... 오오올~, 남자가 남자 옷 사주니까 느낌이 팍 다르다. 쿠헤헵.

★ 생일 씬에서 진짜 후덜덜했다. 뭔 익숙한 음악이 나오는데... (껌뻑껌뻑.) 어걱, 생일 축하합니다~. 그 노래 아닌가? 근데 가만... 안 그래도 오늘이 누구 생일이었는데... 허거걱~!! 맞다. 김명민 생일이 10월 8일이었어!! 요 생각이 나는 순간에 머리털이 쭈뼛 섰다. 드라마 안에서 배우 생일을 챙겨주다니~!! 근데 막상 생일 챙겨받고 뻣뻣해지고 뻘쭘해하는 강마에 귀여웠다. 전 음력 생일 쇱니다 이러고...

★ 강마에 선생 유머코드가 독특하신 듯. 비스켓 일곱 개 입에 쑤셔넣는 게 웃긴가...? (아니, 슬픔을 애써 감추는 연극적인 웃음인 건 아는데... 그, 그래도.) 아니, 뭐 웃어만 준다면 나라도 하겠다. 까짓 거, 비스켓 아니라 핏자 일곱 장이라도 넣... 쿨럭. (강마에 웃는 거 한 번 보자고, 턱 빠지고 입 째지고...?!)

★ 뿜겼던 대사들 "산은 산이요, 물은 물이요, 똥은 똥."  "전 태어날 때부터 말투가 이렇습니다. 제 가족들도 저 싫어합니다." "여기 찝쩍, 저기 찝쩍. 천박해~!" "남자 나이 마흔이라... 확고해지긴... 다 흔들리는데.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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