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라고 뜨면요. 바로 위의 블로그 제목 한 번 눌러주시면 뭐가 나와요. La luna vino a la fragua... 요거요.


아, 이런 걸 다 하고... 넘 고마운데요.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어요. 크흐흑, 알바를 왜 방학과 동시에 시작해버렸나 모르겠어요. (3일만 빼달라고 했다간 짤릴 거 같...) 데릭 저먼 영화는 고삐리 시절에 냅다 꽂혀서 열띠미 보긴 했는데요. 거의 다 디비디로 봐서... 되게 꼬진 비디오 테이프로 본 것도 있고요. 어흐흐흑. 기회 있을 때 큼직한 스크린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. 근데 참 사소한 게(...?) 발목을 잡네요.

아, 하여간... 영화 역사상 가장 유혹적이고 회화적인 퀴어 영화를 만들어냈던 (딴지는 사절~!) 데릭 저먼~~! 그 고수님의 영화를 몰아서 볼 기회래요.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~. 요런 영화들을 보여준대요. <세바스찬 Sebastiane>. <희년 Jubilee>. <템페스트 The Tempest>. <천사의 대화 The Angelic Conversation>. <카라바조 Caravaggio>. <대영제국의 몰락 The Last of England>. <전쟁 레퀴엠 War Requiem>. <가든 The Garden>. <에드워드 2세 Edward II>. <비트겐슈타인 Wittgenstein>. <블루 Blue>. 저는 혹시 못 보더라도요. 다른 분들 많이 가셔서 보시면 좋겠어요. 세바스찬이랑 천사의 대화, 카라바지오는 특히 추천이에요. 자자, 맨 위의 링크 꾹 눌러서 가보시는 거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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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이미지 출처 : http://www.cinematheque.seoul.kr/. 근데 카라바지오랑 주빌레는 하필 왜 저런 이미지를 올려두셨는지... 뻑가게 멋진 장면 진짜 많은데..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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